51개월 / 브이센터 / 스타필드하남 /결혼기념일 오랜만에 승준이 만나러~ 태권브이박물관 브이센터방문 아빠랑 갔다와서 난 사진으로만 봤는데 준수말로는 재밌었다고한다 점심먹을겸 근처 스타필드갔는데 사람이 넘나 많은것.... 초마에서 탕수육 짜장 먹었는데 둘다 맛났다 짬뽕이 유명한거같던데 짬뽕은 다음기회에.... 기.. 뚜비 2017.01.09
51개월 광교호수공원 나들이 이제 6세가 된 준수 키즈카페 가려다가 날씨가 포근하고 미세먼지도 없는날이라 예약 취소하고 친구랑 호수공원 고고 호수있는쪽 말고 제2주차장 쪽으로 킥보드 타고 씽씽 광교호수공원 2주차장쪽은 모래놀이터도 있다 신나게놀고 또 킥보드 슝슝 호수보이는곳까지 걸어갔다 유.. 뚜비 2017.01.07
50개월 / 재활용 버리는 날/ 엄마 눈 3주나 되는 겨울방학이 시작됐다 밥먹을 때 마다 항상 공포분위기가 조성되지만; 여름방학보다 왠지 더 나은거같다 그땐 만삭이라 내 몸이 더 힘들었나 일년만에 번개맨 옷 꺼내 입어봤는데 딱 맞는거 보니 크긴 컸나보다 싶다 오늘 웃긴일 1. 오늘은 종이쓰레기 버리는 날 이수는.. 뚜비 2016.12.29
5살의 첫눈 준수의 5살의 첫눈 아빠 생일 이브에 이쁘게 첫눈이 내렸다. 눈 내리는 거 보자마자 나가고 싶다고 난리난리 아빠 치과갔다와서 온가족 출동 한참을 걷다가 추워서 들어가자니까 준수 왈, 싫어 더 느끼고 싶단 말야! 저런 표현도 할 수 있다니 ㅋㅋ 엄마 쫌 놀람 뚜비 2016.12.05
태어난지 4년 축하 한달내내 길고 긴 준수의 생파 사진에 말고도 두번 더 했다는 사실 10월 한달동안 총 6번의 생파를; 요즘 말썽부릴 나이인지 동생때문인지 혼날일이 부쩍 많은 준수. 동생본다고 신경도 못써주고 잘 챙겨주지도 못하는것같아 미안한 맘이 많이 드는 우리 큰아들 변함없이 사랑하고.. 뚜비 2016.10.25
47개월 이수가 우는바람에 혼자 샤워 해 보라고 했더니...ㅋㅋㅋㅋ 물바다 만들었다 전에 친구 재빈이 지윤이가 혼자 씻는 사진 보여줬더니 자기도 친구들한테 꼭 보여주라고 신신당부를 ㅎㅎㅎㅎ 엄마가 보니까 혼자 씻으려면 멀었다 준수야 뚜비 2016.09.21
47개월 오랜만에 해민이만나서 애틋했던 둘 사이 사과농장에서ㅜ미니사과 따기 체험하고오고 추석맞이로 한복입고 유치원 가서 민속 놀이도 하고왔다 함 아 이수는 트림을 삼십분 시켰는데도 왜 지금 낑낑대는걸까 얼른 자야겠다 뚜비 2016.09.14
46개월 / 그림그리기 하트를 자르길래 하트뿅뿅 눈이라고 붙혀주고 얼굴을 대충 그린 후에 준수 얼굴이라고 했더니 다른 모양 스탬프를 찍어서 잘라 붙힌 뒤 아빠라며 그려줬다. 아빠가 신나서 쇼파 위에서 뛰는 모습이라며 ㅋㅋ 엄마는 안그려주냐니까 그 밑에 협소한 공간에 그리더니 자기가 봐도 .. 뚜비 2016.08.01